[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전라남도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제4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재난 현장의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단 등을 소재로 한 문학·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다.
작품소재는 현장 활동 및 과거 재난 등 소방관련 소재이며, 공모분야는 문한(동화,소설), 미술(상상화, 기록화), 특별상(수필)이다. 특별상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설치 효과 및 경보음을 듣고 대피해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 등의 소재로 한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이며 신인 또는 기성작가 또한 참가가 가능하다.
총 상금은 2,000만원이며 접수 기간은 7월 한 달간으로 119문화상 누리 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과 관련된 창의적이 다양한 소재로 작품에 나올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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