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치유센터 운영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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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 운영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워크숍 개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5.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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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라피, 스포츠 재활, 물리치료 등 다양한 협력 체계 구축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월 11일에는 광주여자대학교에서 분야별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양치유센터 시설 운영 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에는 뷰티, 스포츠 재활,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해양치유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해양치유센터 총괄 운영 매뉴얼 수립을 위한 1차 협의 회의로 최근 테라피·웰니스 관광 분야 트랜드 분석과 국·내외 치유 프로그램 사례와 운영 방법 등을 공유하고 센터 준공에 앞서 시기별 추진 사항을 점검하였다.

특히 광주여대 강수경 미용과학부 교수, 서태화 물리치료학과 교수, 동신대학교 임승길 운동처방학과 교수를 모시고 해양치유센터의 분야별 특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접목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워크숍에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지역 특성에 맞는 제형과 사용 방법 ▲단체 방문 시 동선 확보 ▲수치료 전문 인력 채용 ▲재활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확충 ▲감각 통합치료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제안되었다.

군에서는 향후 해양치유센터가 오픈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참석한 교수 외에도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호텔·리조트 근무 경력이 있는 매니저 등을 초청해 해양치유센터 운영 매뉴얼 수립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내년 해양치유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측 가능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분야별 총괄 운영 매뉴얼을 수립하여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센터 내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대학 교육과정 개설 등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광주여자대학교에서는 미용학과, 화장품과학과 5개 학과 74명을 대상으로 ‘완도 해양치유산업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은 고철휴 해양치유기획팀장이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완도 해양치유산업과 해양치유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완도의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해 개발 중인 유자열감크림, 미역 머드팩 홍보와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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