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중 1학년, AI 세상에 첫 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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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중 1학년, AI 세상에 첫 발을 내딛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5.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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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의 사회공헌사업(AI 지니어스)에서 중학생 대상 기초 SW/AI
교육 프로그램 제공
-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축이 될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자유학년제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논리력과 창의력 강화
- 창의와 협력을 강화하는 커리큘럼 및 체험활동으로 협동심과 의사
소통 능력 함양
- IT기초 지식 없이도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SW와 AI 개념을 학습
(글 사진 제공=노화중학교)
(글 사진 제공=노화중학교)
(글 사진 제공=노화중학교)
(글 사진 제공=노화중학교)
(글 사진 제공=노화중학교)
(글 사진 제공=노화중학교)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노화중학교(교장 양봉수) 1학년 학생 39명은 5월 20일(금) ㈜LG CNS의 사회공헌사업<AI 지니어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축이 될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자유학년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지니어스 교육>으로 3개 프로그램 (AI 챗봇 만들기, AI 자율주행자동차, Smart Date Lab)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문화소외지역인 섬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기부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인근 학교인 보길중학교(교장 위성칠) 1학년 학생 17명이 노화중학교에서 함께 수업을 받으면서 AI 교육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수업은 2021학년도에 노화중학교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시행한 AI(인공지능) 교실 구축 학교에 선정되어 AI교실을 구축한 후 실시한 첫 번째 외부 프로그램으로 AI 교실 활용과 함께 학생들이 AI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노화중 1학년 이소마 학생은 “로봇공학자를 꿈꾸고 있어서 AI 관련 수업을 받고 내용을 알고 싶었지만 육지로 나가서 수업을 받는 것이 어려워 방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수업으로 AI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되고 여러 가지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진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진로를 확실하게 탐색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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