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 논의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에 앞장서기로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교훈, 윤병오)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 2/4분기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현물 지정 기탁 추진 결과 보고 및 상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분기 추진 사업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의료비 지원 사업 ▲읍면 맞춤형 통합 사례 관리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 ▲취약 가구 이불 빨래 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심의 및 대상자 추천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3분기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협의체 활성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병오 민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추교훈 생일면장은 “우리 면의 촘촘하고 활기찬 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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