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보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현철, 김기봉)은 지난 21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보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와 2022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사업 안내, 취약가구 이불 세탁, 어려운 이웃 생활가전 물품 지원, 찾아가는 집수리 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봉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보길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의 보호자가 되어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현철 공동위원장(보길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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