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신지 만드는 데 구슬땀 흘린 ‘우렁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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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신지 만드는 데 구슬땀 흘린 ‘우렁각시’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7.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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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경로당 및 마을회관 대청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
(글 사진 제공=신지면)
(글 사진 제공=신지면)
(글 사진 제공=신지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신지면에서는 지난 6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신지면 주민들로 구성된 우렁각시단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이 반복되었던 경로당과 마을회관의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먼지 제거와 거미줄 걷기, 창문, 화장실, 마룻바닥 청소, 소독 등을 실시했다.

허동조 신지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일주일 동안 땀흘려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살기 좋은 신지를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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