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농협, 조합원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상태바
노화농협, 조합원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9.22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사진 제공=노화농업협동조합)
(글 사진 제공=노화농업협동조합)
(글 사진 제공=노화농업협동조합)
(글 사진 제공=노화농업협동조합)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노화농협은 지난 9월 21일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들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가족⦁지인을 사칭하여 문자로 접근 후, 개인(신용)정보를 직⦁간접적으로 탈취하여 자금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유행수법과 사고 발생 시 응대요령 등을 안내했다.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가족 사칭하는 카톡이나 문자가 왔을 경우,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클릭하지도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노화농협(061-553-5688)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노화농협 김중량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조합원과 농촌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할 수 있는 자체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노화농협은 해마다 전기통신금융사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