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풋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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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풋살) 대회 우승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9.27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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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부 풋살 부문 동반 출전한 남자팀은 8강에서 석패
(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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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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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16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풋살 부문)에서 고금초등학교(교장 양미순) 풋살팀(여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고금초(여초부)는 순천도사초를 4강에서 1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여 장흥초에 맞서 전반에만 김지민 학생 1골, 김소윤 학생3골을 몰아넣으며 4대0으로 승리하였다. 동반 출전한 고금초 남자 풋살팀은 8강 오룡초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2:3으로 석패하였다.

고금초 풋살팀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아침 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훈련을 하였다. 특히 고금초 졸업생들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경기감각을 길렀다. 운동장을 누비며 흘린 구슬땀으로 우승이라는 큰 기쁨을 누렸다.

고금초 여자 풋살팀은 제16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하여 전국스포츠클럽(풋살부문)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소윤 학생은 “우리가 노력하여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이 꿈만 같다. 열심히 뛰어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이제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으니 전국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풋살팀 지도를 맡은 김홍남 스포츠지도사은 “아이들과 학교에서 즐겁게 스포츠클럽활동을 했는데, 좋은 성적까지 거둬준 아이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전국스포츠클럽대회 준비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미순 교장은 “선수들이 스포츠클럽(풋살)활동에 항상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해왔다. 우승한 선수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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