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 시화전에서 7명 학생 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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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 시화전에서 7명 학생 상 받는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0.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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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평생교육원, 고금비전한글학교, 보길도꿈꾸는학교, 섬사랑평생교육원 등
오는 21일 광양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전시와 시상식
2022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고금비전한글학교 김순심 학생의 작품 "흰 머리가 탁엤다"
고금비전한글학교 김순심 학생의 시화 작품 "흰 머리가 탁엤다"가 이번 2022 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영예의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문해의 달을 맞아 2022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우리 지역 7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양임 학생(완도평생교육원)과 김순심 학생(고금비전한글학교)이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김본심 학생(보길도 꿈꾸는 학교), 고인례 학생(섬사랑 평생교육원)은 도의회의장상을, 이옥진 학생(완도평생교육원), 장연자 학생(고금비전한글학교), 정종매 학생(섬사랑 평생교육원)은 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

전라남도 성인문해 시화전 총 60점의 입상 작품들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양시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장 일원과 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오는 21일 개최되는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시 낭송회와 함께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제3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는 10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에코 배움터! 전남+평생학습!”이란 주제로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일원에서 전남 22개 시군 관계기관과 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주제관,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운영, 토크 콘서트, 문해의 달 행사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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