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22일, 23일 청산도 국화리에서 지리에 이르는 슬로길 9코스에 단풍이 들어 절정이다. 바쁜 어번기에 단풍 구경을 위해 육지에 나가곤 했던 아내들을 못마땅해 하는 남자들이 여자들의 육지 여행을 막기 위해 섬에 단풍나무를 심었다는 유쾌한 설이 전해온다. (사진 제공=청산도 김광섭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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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22일, 23일 청산도 국화리에서 지리에 이르는 슬로길 9코스에 단풍이 들어 절정이다. 바쁜 어번기에 단풍 구경을 위해 육지에 나가곤 했던 아내들을 못마땅해 하는 남자들이 여자들의 육지 여행을 막기 위해 섬에 단풍나무를 심었다는 유쾌한 설이 전해온다. (사진 제공=청산도 김광섭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