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회장 최규성)는 지난 2월 20일 완도전통시장(5일 시장) 입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방향 지시등 켜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규성 회장, 박순옥 여성회장, 김충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 등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방향 지시등을 켭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가두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질서를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완도를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내용의 홍보 방송을 실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는 지난해부터 ‘방향 지시등을 켭시다’라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량의 뒤 유리에 부착해왔다.
올해는 이 운동이 전라남도협의회의 협조 하에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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