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완도군지회(회장 박유자)에서는 지난 13∼15일(3일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 가득 담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90여 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밑반찬 나눔 봉사는 매년 소비자교육중앙회 완도군지회에서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완도군 복지사회 구현에 보탬이 되고 있다.
박유자 지회장은 “매번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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