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수)은 5월 가정의 달 및 제 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0세 이상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간식 꾸러미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진행을 위하여 50여개의 흉화와, 카네이션 떡 케이크를 준비하여,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식당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카네이션 떡 케이크를 전달하였다.
김현수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인을 위해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이용인는 “관장님이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어버이날 축하를 받아 기쁘다.”라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완도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자원 연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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