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축제와 함께 한 '금모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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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와 함께 한 '금모래' 어린이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5.15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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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초등학교, 다시마 축제 식전 공연 참가
지역사회에 웃음 꽃 불어넣어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금일초등학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금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민난숙)은 지난 5월 12일에 몸 속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바다의 불로초! 금일 다시마라는 주제로 열린‘제13회 금일읍 다시마 축제’의 식전 공연에 참가하였다.

금일읍다시마축제는 금일읍 특산품을 홍보하고 금일읍민과 향우들의 화합, 지역 인지도 확산, 관광객 유치 등을 도모 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식전 공연에 초청 받았다. 금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5세 잎새반, 7세 열매반)은 다시마 축제 공연을 위해 1달여간의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잎새반은 우산을 활용한 커플율동, 잎새반은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춘 군무를 준비했다.

본 행사에서 귀여운 커플 율동과 군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잎새반과 열매반은 지역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찐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교육활동에 참여한 김성준 군은“ 무대위에서 화려한 불꽃과 조명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반짝이는 옷을 입고 신나게 춤을 추니 기분이 좋았다” 고 말했다.

금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민난숙 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축제에 참가해보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되는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도서지역에서 학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금일초등학교는 앞으로 마을학교 활성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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