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 생생문화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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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 생생문화재 시작!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0.06.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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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생생문화재 ‘가리포랑 놀자’ 첫 번째 행사가 지난 6월 6일 오후 7시 완도객사에서 열렸다. 차와 명상을 배우는 ‘다도 시연’, 국악인 주희라의 민요, 등대지기의 통기타, 남성 중창단 블루의 노래 등 공연이 객사를 찾은 100여 명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생생문화재 ‘가리포랑 놀자’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문화재청과 완도군, 문화단체 등이 지역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이날 공연은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조합장 김풍호)이 주관하고, 완도군과 전라남도가 주최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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