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 지고 고개 넘어간다
상태바
이고 지고 고개 넘어간다
  • 굿모닝완도
  • 승인 2023.05.21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엄마는 비료푸대 머리에 이고, 아부지는 농약통 등에 졌다. 고추밭에 간다. 햇살은 따가워 하늘이 온통 힉하다.

2012년 5월20일 고금도 내동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