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이익·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사회적경제 주체 육성’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은 지난 5월 24일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주체 발굴·육성을 위해 ‘2023 완도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 및 기업가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유형 및 사례, 비즈니스 모델 설정, 선배 사회적 기업가 사례 등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향후 전문 프로그램 참가 자격 및 일대일 개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다양하고 심화된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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