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6월 12일 고금면(면장 고수영)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기배)에서는 지난 2월 대곡리 텃밭에 심은 감자 550kg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파종을 시작으로 잡초 제거와 관리, 병충해 제거 등 관리를 꾸준히 해 얻은 결실로 이날 고수영 고금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들, 주민자치위원회가 힘을 보탰다.
수확한 하지 감자는 경로당에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고수영 고금면장은 “지역 일이라면 늘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번에는 감자 수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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