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6월 17일 17일 완도군새마을회(회장 홍안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체 다솜둥지재단이 주관으로 완도군 보길면 여항마을을 방문하여 2023년도 농촌집고쳐주기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보기리면사무소에서 추천 받은 도움이 필용한 가구로, 보길면 협의회(회장 최항옥), 보길면부녀회(회장 박미숙) 새마을지도자들이 10여명과 보길면 복지팀이 참석하여 출입문 및 창호 공사를 진행하였다.
홍안기 회장은 “농촌에 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새마을회가 참여하여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미래 완도를 위해 완도군새마을회가 초석이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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