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을 하루 앞둔 6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조약도 가래마을(작은가래) 한 굴막에서 어민들이 굴을 까고 있다. 굴(석화)이 예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지만, 예약된 주문에 맞추느라 고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설을 하루 앞둔 6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조약도 가래마을(작은가래) 한 굴막에서 어민들이 굴을 까고 있다. 굴(석화)이 예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지만, 예약된 주문에 맞추느라 고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