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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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6.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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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구급상자 지원, 도배, 장판, 싱크대 수리 등 추진
(글 사진 제공=생일면)
(글 사진 제공=생일면)
(글 사진 제공=생일면)
(글 사진 제공=생일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말순, 윤병오)에서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1/4분기 추진 사업 결과 보고와 2/4분기 3가지 안건을 토론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을 설명했다.

맞춤형 통합 서비스 보장적 수혜금은 ‘가정용 구급상자’를 지원하고,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사업으로 도배·장판(2가구), 싱크대 수리·교체(2가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3년 6월 2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정비(안)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현재 13명의 구성원을 16명으로 하기로 했다.

서말순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정비되면 위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소연 맞춤형복지팀장(간사)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지역의 사업과 여건 등을 먼저 알고 명예 사회복지사와 복지 기동대 그리고 남도 아이 지킴이와 독거노인지킴이단, 생활 관리 지원사 등과 연계하여 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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