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질경이과/조약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도시에서 놀러온 사람들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삼겹살 구워 먹기에 바쁘다. 소주, 맥주에. 섬에서 난 전복을 날로 먹고 구워먹고 쪄서 먹는다. 그렇게 먹고 마시는데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근데 이번에는 개똥쑥 얘기를 빼놓지 않는다. "항암효과 1200배"란 걸 모두가 안다. 누가 가르쳤을까? 놀라운 교육효과다.
질경이의 꽃이다. 질경이의 항암효과 얼마나 될까?
2013년 6월 29일 조약도 어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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