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못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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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 생겼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7.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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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잎/현삼과/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어린 노란무궁화 화분 사이에 주름잎 하나 뿌리내러더니 꽃이 제법 크다. 야생하는 놈과는 다르다. 납작하게 눌린 것이 참 못생겼다. 뭘 믿고 이리 생겼는지. 그래도 쓰임새를 보면 재주가 참 많다.

2017년 7월 9일 고금도 덕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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