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17일 군정 주요업무 추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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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17일 군정 주요업무 추진 점검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7.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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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주요업무 388건,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글 사진 제공=완도군의회)
(글 사진 제공=완도군의회)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의회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3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 388건, 민생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는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을 중간 평가하는 시간으로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연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점검하는 자리이다.

세부일정은 ▲17일 기획예산실, 인구일자리정책실, 해양치유담당관 ▲18일 행정지원과, 세무회계과, 민원봉사과, 주민복지과, 가족행복과, 경제교통과 ▲ 19일 관광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농업축산과, 해양정책과, 산림휴양과 ▲20일 환경수질관리과, 지역개발과, 건설과, 안전총괄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21일 시설관리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수산경영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조영식 부의장의 완도군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박재선 의원의 완도군 수목원‧정원 조성 및 진흥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을,

완도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으로 중앙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와 건물 매입 등 4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허궁희 의장은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여 주요 성과에 대해서는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고, 미진한 부분은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아 생산적인 회기로 운영하여 군민들이 의회와 집행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 조례안 등 안건심사 결과는 26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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