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솔(군외중학교)
제13회(2022년) 소안항일운동기념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금상(운문)
제13회(2022년) 소안항일운동기념 전국 학생문예백일장 금상(운문)
밤이 지나면 낮이 오듯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 믿으며
어둠 속에서
태극기를 흔들던 작은 섬
많은 태극기들이
쓰러지고 세워지기를 반복하며
기나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그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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