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의정활동 주민애로사항 해소’‘소안항일운동 기여한 공 지대’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지난15일 제32회 소안항일운동 기념추모제에서 (사)소안항일기념사업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기념사업회에서는 이철위원장에게 ‘제11대,제12대 재선 도의원으로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맡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받고 외로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를 위해 가진노력을 다하여 주셨으며 특히,일제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항거하셨던 소안항일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받드는 추모사업 지원등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므로 임원들의 뜻을 모아 이패를 드린다’고 하였다.
이철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소안도는 부산동래,함경도북청과 더불어 우리민족의 항일독립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3대성지이며,특히 당사도등대 습격 의병의거는 현재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병에 수록되고 역사적으로 조명될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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