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해서 더 깨끗한 조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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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해서 더 깨끗한 조약도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7.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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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 번영회, 청년회 등 동참, 매월 1회 환경 정화의 날 운영
(글 사진 제공=약산면)
(글 사진 제공=약산면)
(글 사진 제공=약산면)
(글 사진 제공=약산면)
(글 사진 제공=약산면)
(글 사진 제공=약산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약산면에서는 지난 7월 25일 ‘환경 정화의 날’을 운영해 화가리 섬목에 밀려온 바다 쓰레기를 공무원, 어촌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수거했다.

약산에서 운영하는 ‘환경 정화의 날’은 매달 1회 해안가, 관광지, 쓰레기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이장단과 번영회, 청년회, 어촌계 등 기관 사회단체가 동참하여 깨끗한 약산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약산면의 관문인 천동 회전 로터리의 교통섬 4개소와 해동 가로화단에 철쭉과 계절별 꽃을 식재해 약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가로 화단 잡초 제거, 수형 조절과 꽃눈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철쭉 전정 작업도 수시로 실시 중이다.

최영미 약산면장은 “깨끗한 약산 만들기에 민관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라며 “모든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약산면이 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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