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수) 유미령 사회복지사가 지난 10일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한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운영평가 회의에서 전라남도지사(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유미령 사회복지사는 2023년 5월 24일~26일 완도군에서 진행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대회 참여를 장려하는 등 맡은 직무에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과 열정을 다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장 공로패는 함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한 직원 모두의 노력을 대표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완도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2024년도 제32회 대회는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