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수산경영인연합회 금일읍 협의회(회장 천정삼) 365기동대 회원들은 지난 26일 월송리 해안가에 장마철 바닷가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금일읍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회원들은 사람 발길이 닿지 못한 곳곳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크레인선에 옮겨 싣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천정삼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이 해양쓰레기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경영인 연합회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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