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콩과/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꽃이 핀듯 만듯 어색하고 화려한 색도 아니다. 쪽수도 많지 않다. 녹두꽃이다. 녹두하면 금새 파랑새가 떠오른다. 누군가 그랬다. 파랑새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全을 '팔왕'으로 풀었고 팔왕새가 다시 파랑새가 되었다고. 녹두꽃이 떨어지니 녹두 꼬투리 까맣게 익어간다.
2013년 8월 6일 고금도 봉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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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꽃이 핀듯 만듯 어색하고 화려한 색도 아니다. 쪽수도 많지 않다. 녹두꽃이다. 녹두하면 금새 파랑새가 떠오른다. 누군가 그랬다. 파랑새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全을 '팔왕'으로 풀었고 팔왕새가 다시 파랑새가 되었다고. 녹두꽃이 떨어지니 녹두 꼬투리 까맣게 익어간다.
2013년 8월 6일 고금도 봉명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