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지난 5일 박창섭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이 원교 이광사 기념사업회 서실에서 왼손으로 휘호를 하고 있다. 박 부이사장은 중풍으로 오른손을 쓰지 못하자 왼손으로 서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작가이다. 지난 4일 원교 이광사 서맥전에 참석했던 한국서예협회 임원 및 각 지역 지회장들은 이날 이광사 기념사업회에서 기념 휘호를 써 서맥전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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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지난 5일 박창섭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이 원교 이광사 기념사업회 서실에서 왼손으로 휘호를 하고 있다. 박 부이사장은 중풍으로 오른손을 쓰지 못하자 왼손으로 서예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작가이다. 지난 4일 원교 이광사 서맥전에 참석했던 한국서예협회 임원 및 각 지역 지회장들은 이날 이광사 기념사업회에서 기념 휘호를 써 서맥전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