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진행(강진)
상태바
‘마을별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진행(강진)
  • 굿모닝완도
  • 승인 2023.08.10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12일까지 공연단이 관객 찾아가는 색다른 공연 펼쳐
(글 사진 제공=강진군)
(글 사진 제공=강진군)

 

[굿모닝완도=경훈 기자] 강진군 농어촌개발추진단(농촌활성화지원센터)이 주최하며 강진군음악협회가 주관하는 ‘각 마을별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7월 15일(토)부터 9월 2일(토)까지 운영된다.

공연은 7월 15일, 군동면 비자동 마을을 시작으로 7월 30일, 대구면 하저 · 중저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은 각 마을 주민들이 직접 공연장으로 모여 관람하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직접 공연단이 사전에 협의된 시간에 공연단이 마을로 직접 방문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6차례의 공연 중, 3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서, 나머지 3개 마을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음 일정은 8월 19일(토) 도암면 망호마을, 8월 26(토) 성전면 월남마을, 9월 2일(토) 작천면 야동마을을 끝으로 종료된다.

김승식 센터장(농산어촌활성화지원센터)은 “이번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지친 마음에 활력이 되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