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마편초과/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주로 칙간 주변에 있었다. 잎을 비비면 구린내 풍겼다. 아이들이 모두 기피했던 나무, 방구나무. 꽃이 특이하다. 술대 여럿이 질게 나와 솔찬히 멋스럽다. 겨울에 달린 빨간 열매는 또 얼마나 이쁜가.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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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주로 칙간 주변에 있었다. 잎을 비비면 구린내 풍겼다. 아이들이 모두 기피했던 나무, 방구나무. 꽃이 특이하다. 술대 여럿이 질게 나와 솔찬히 멋스럽다. 겨울에 달린 빨간 열매는 또 얼마나 이쁜가.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