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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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8.10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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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마편초과/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주로 칙간 주변에 있었다. 잎을 비비면 구린내 풍겼다. 아이들이 모두 기피했던 나무, 방구나무. 꽃이 특이하다. 술대 여럿이 질게 나와 솔찬히 멋스럽다. 겨울에 달린 빨간 열매는 또 얼마나 이쁜가.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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