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도의원, 완도지역 항·포구 ‘태풍 안전지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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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완도지역 항·포구 ‘태풍 안전지대 건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8.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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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화흥포항·노화넙도방축항·소안진산항 대대적개발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회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지난10일 완도 항·포구를 방문해 태·폭풍시 우리 어민들의 소중한 재산인 선박을 안전하게 보호 하기 위해 완도지역 항·포구를 피항지로 건설 하겠다고 했다.

이철위원장은 현재 전남도에서 직접발주한 완도항 중앙방파제,유선부두가 공사 진행중이며 완도읍 화흥포항은 설계중에 있고 전남도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지방어항인 청산모서항,생일덕우항이 공사가 진행중이며 소안진산항은 설계중, 노화넙도방축항은 재정비수립용역을 진행중에 있다고 했다.


또한 이날 완도항 덜럼포구를 방문해서 유선부두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군내리 어항구의 부잔교 예산30억을 확보해서 현재 부잔교가 설치된 경위를 현장의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철위원장은 “전남도에서 섬지역의 소규모어항의 선착장이나 물양장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소규모어항사업비를 최초로 확보하여 수년째 완도군에 지원하고 있으며 완도군 태풍 피항지건설에 국·도비 수천억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철 위원장은 태풍 피항지 건설이외에도 소안구도와 소안간의 연도교건설 노화·보길 가뭄시 해저관로사업 노화이목항 물양장 사업등 대형SOC사업에도 이철위원장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철위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총재를 역임하고 조선대학교 행정학박사 전남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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