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련/목련과/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이른 봄에 피더니 또 핀다. 앞마당 잔디밭 황목련. 이제사 본다. 장마통에 혼자 피고졌나 보다. 수세가 좋다. 납매, 황근, 금화규가 노랑이더니 늙은 황구 이름조차 ‘노랑이’다. 놀한 세상을 꿈꾼다. 어쩌다 노랑.
2020년 8월 17일 고금도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이른 봄에 피더니 또 핀다. 앞마당 잔디밭 황목련. 이제사 본다. 장마통에 혼자 피고졌나 보다. 수세가 좋다. 납매, 황근, 금화규가 노랑이더니 늙은 황구 이름조차 ‘노랑이’다. 놀한 세상을 꿈꾼다. 어쩌다 노랑.
2020년 8월 17일 고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