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노화읍·보길면 주민들이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86,000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중앙회로 전달 후 중앙회에서 재해 구호 협회로 모금액을 일괄 배분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및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특별 모금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특별 모금은 전용 계좌(농협은행 / 617-01-162622 /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 모금회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1-980-68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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