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도의원 ‘항일문화시설’ 예산 지원 앞장!
상태바
이철 도의원 ‘항일문화시설’ 예산 지원 앞장!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8.18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안항일기념사업회 한반도 표지석, 약산 항일기념탑 예산확보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이철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은 지난15일 제1회 약산항일운동기념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철 위원장은 “약산항일운동 기념탑 공동추진 위원장인 박업수,양관석 위원장으로부터 기념탑은 세워졌으나 주변정리와 부대시설이 수년째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난해 전남도 정현구 예산담당관과 완도군 전임 고영상 복지과장과 예산문제를 협의했다.”며“ 이에 전남도에서는 2023년에 풀베기사업 1억원,전남도 예산 1억6천만원, 완도군 예산 2억4천만원 등 총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소안 항일운동 기념사업회의 건의로 함경북도 북청, 부산동래와 더불어 항일운동 3대 성지로 불리는 소안도에 한반도 표지석을 세워서 항일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한반도 표지석 예산을 확보했으며 당사도 등대 의병기념비도 이미 예산을 확보해 현재 세워져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철 위원장은 “당사도 등대습격 의병활동은 전남도의 남도의병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도 당시 유현호 보건복지국장을 상대로 완도 섬지역의 소안도, 신지항일기념탑, 고금도 항일충혼탑, 약산항일기념탑과 섬지역의 보훈시설과 보훈단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질문했다.”고 했다.

이외에도 이철 위원장은 전라남도 참전유공자의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3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6.25와 월남참전 유공자분들에게 3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노화 고 박창근상사 추모제 행사에도 예산을 지원했다.

현재 이철 도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