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부터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4일간 새마을지도자 180여명과 함께 생명살림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환경안내소를 설치해 운영하면서 생명살림 핵심지도자 교육, 해양정화활동, 에너지절약 캠패인, 교통안전캠패인등을 전개하였다. 완도군새마을회가 탄소중립의 실천을 보여줌으로써 관광객 및 완도군민들의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 시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완도군새마을회(회장 홍안기)는 "향후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실천과제로 에너지절약,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등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앞장서 적극 실천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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