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새마을회은 22일 새마을가족 40여명과 함께 금일읍사무소 앞에서 2023재난안전 지원사업인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과 범군민 자율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3 안전의식 UP’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완도군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준법운전에 동참하여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군외면 면소재지에서 실시됐다.
교통신호 지키기, 방향 지시등 켜기, 음주운전 하지 말기, 교통약자 배려하기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됐다.
또한 정지선 지키기,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 중대 교통사고 유발행위 등을 계도하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완도군새마을회 홍안기 회장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여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한 준법질서가 바로서는 행복한 우리지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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