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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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8.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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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용, 차승열)는 지난 18일 면사무소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심의 안건으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취약가구 이불 빨래 및 복지 사각지대 결식 우려 사업 대상자(반찬 지원)를 선정했다.

차승열 민간위원장은 “작은 노력과 정성을 모아 온정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호용 공동위원장(군외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면민들을 보살핌으로써 다양한 복지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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