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막바지 추진
상태바
군외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막바지 추진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9.06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군외면은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13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7개 마을이 환경 및 경관 개선 사업 일환으로 쓰레기 집적소와 분리수거함 설치, 마을 우물과 정자 보수, 게시대 설치 등의 사업을 마쳤다.

「2023년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된 영흥리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전라남도 현장 평가를 앞두고 있다.

사업 완료 후에도 영흥리 주민들은 쉼터 주변 풀베기, 쓰레기 줍기, 해안가 안내판 보수, 가을꽃 식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리는 마을 해안 도로에 태양광 LED 조명과 마을 특색에 맞는 ‘건강의 섬! 청정바다 수도 완도!’, ‘해변포도 마을’ LED 간판을 설치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른 마을들도 아름답게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호용 군외면장은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이 점차 아름답게 변화하면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외면의 마을들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