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와 꽃이 한 가지에
상태바
열매와 꽃이 한 가지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9.14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나무, 차나무과, 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한 뿌리에 나서 꽃과 열매가 함께 있는 것이 예사 일은 아니다. 어제와 오늘이 한 때 한 곳에. 실화상봉(實花相逢). 그렇다고 열매와 꽃이 한 가지에 달리진 않았다. 가찹지만 적당히 먼 거시기.

2022년 9월 14일 고금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