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유성구 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지난 13일 완도 특산품 구입을 위해 완도를 방문했다.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서구 24개동 새마을부녀회 월례 회의에 참석한 완도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문경선)에서는 이날 완도 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전복 효능 등 상세한 설명을 듣고 전복을 구매하기로 결정해 이번 방문이 이루어졌다.
김화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싱싱한 수산물을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1,200여 명의 서구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새마을문고, 지도자협의회, 직장새마을협의회 등의 SNS를 통해 완도 수산물을 홍보하여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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