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만나는 보길도 예송리 반려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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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만나는 보길도 예송리 반려해변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9.21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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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초등학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변 가꾸기 사례 동화로 출판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지난해 열린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 최우수 수상팀인 보길초등학교의 국립공원 내 반려해변 가꾸기 우수사례가 동화로 출판되었다고 밝혔다.

어린이 동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홍종의’ 작가의 신작 ‘전복순과 같이 줍깅’은 2021년 출간된 ‘전복순과 김참치’의 후속편으로, 언제나 해양환경 보호에 진심인 주인공 전복순과 친구들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보길도 공룡알 해변을 입양하고 해양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몽돌수호 캠페인을 통해 국립공원 경관자원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국민서관이 출판하는 동화책은 10월 첫째 주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서정적이고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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