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초, 메꽃과, 완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영흥리 국도변에서 유홍초를 한참이나 찍고 있었다. 그 엄마는 내게 어디 사냐 물었다. 완도읍이락 했더니, "멀리서 살면 유홍초 씨 받어서 보내줄락 했다"고. 오늘은 이미 너무나도 복되고 즐거운 날이다.
2011년 9월 23일 완도 영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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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영흥리 국도변에서 유홍초를 한참이나 찍고 있었다. 그 엄마는 내게 어디 사냐 물었다. 완도읍이락 했더니, "멀리서 살면 유홍초 씨 받어서 보내줄락 했다"고. 오늘은 이미 너무나도 복되고 즐거운 날이다.
2011년 9월 23일 완도 영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