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군수배 태권도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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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군수배 태권도대회 참석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9.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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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남·진도 태권도선수 학부모 500여명 출전-
-지난 21일부터 해남·완도·진도 바쁜 일정 소화-
(글 사진 재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재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오늘(23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완도군수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해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께 인사드렸다.

제11회 대회로 개최된 완도군수배 태권도대회는 인근 해남·진도·목포등에서 선수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됐다.

박 전 원장은 지난21일 밤 해남에 도착해서 22일(금),23(토) 진도,해남,완도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그러면 못써라”“하루종일 해남 남창장,진도 오일장등 곳곳에서 곤혹을 치뤘다”고 했다.

“호남의 정서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과 이재명 충성심이 강하다.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는 민주당이 되어간다.”

“거듭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단결하고 강한 민주당으로 재탄생해서 국민이 바라고 민주당원이 바라는 민주당이 되자고 호소합니다”라고 했다.

본인의 일정에 대해서도 “해남 남창장,진도읍 5일장,조도,임회,지산,읍,의신,군내,고군,면사무소,노인회 농협 수협등을 민생투어 했으며 다시 읍에서 재향군인회,수산단체연합회원들과 각각 간담회를 가졌다”고 했다.

또한,해남 남창장에는 박성재도의원,박종부 이성옥 군의원,김병덕 전 군의장,김미경 전 보건소장

진도에서는 장영우 군의장,김인정도의원,박금례 주만종 군의원,김희동 전 도의원 등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했다.

박 전 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해남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방송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목요일밤부터 일요일 까지는 해남,완도,진도에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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