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 앞에서 내비 양은 "팔씹, 팔씹, 팔씹"을 계속해서 외쳐댄다. 멀리서 갑옷 입은 이도 봉으로 위협하며 외친다. "팔씹!" 완도가 키운 불세출의 영웅, 그가 장보고다.
2012년 10월 2일 완도 죽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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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 앞에서 내비 양은 "팔씹, 팔씹, 팔씹"을 계속해서 외쳐댄다. 멀리서 갑옷 입은 이도 봉으로 위협하며 외친다. "팔씹!" 완도가 키운 불세출의 영웅, 그가 장보고다.
2012년 10월 2일 완도 죽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