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 방문
상태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 방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0.10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 최초의 해양치유센터는 유럽 시설과 풍광, 자연 등 비교가 불가"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추석연휴인 지난 1일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를 방문했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가 11월에 오픈한다. 완도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자리잡은 동양 최초의 해양치유센터는 유럽 시설과 풍광, 자연 등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또 “제가 원체 이 방면에 전문지식이 없기에 설명할 수 없음을 이해 바란다.”며 “신우철 완도군수께서 처음 추진할 때 무조건 된다고 거들었던 것도 잘했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지 명사십리 3.8km의 모래 위를 바닷물 속에서 맨발로 걷는 치유,치유센터의 시설과 근무요원들의 치유가 만병통치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신지에는 훌륭한 펜션시설도 갖추었기에 숙소도 해결되지만 신우철 군수, 허궁희 의장, 이철 도의원, 조영식 부의장께 유명 관광호텔을 유치하자고 제한했다.”며 “완도관광! 전복,광어 등 생생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