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높이 평가받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오늘(1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의정발전부문 국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경제·자치행정·문화예술·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재갑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상임위, 국정감사, 입법 활동 등에서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재갑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균형발전 등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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