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면에서 ‘파크골프 회원 친선 경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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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에서 ‘파크골프 회원 친선 경기’ 열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0.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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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고금면)
(글 사진 제공=고금면)
(글 사진 제공=고금면)
(글 사진 제공=고금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완도군 파크골프 동호회(회장 손왕우)는 지난 14일 고금 파크골프장에서 ‘2023 추계 파크골프 회원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호회 회원을 비롯하여 이철 도의원, 김양훈 군의원, 정남선 완도군번영회장, 김미남 완도농협장, 최경철 완도군체육회장, 고수영 고금면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손왕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9홀인 파크골프장에 9홀을 확대 조성하고 각종 전국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회원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 도의원과 김양훈 군의원은 축사에서 “군민들의 건강 증진 및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내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친선 경기를 통해 회원들은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금 파크골프장은 총 사업비 10억을 투입하여 고금면 농상리 일원에 연면적 11,843㎡ 규모로 2022년 3월 준공하여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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